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가상의’ 교통사고 꾸며 1억4000만원 보험사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12 14:31
2010년 8월 12일 14시 31분
입력
2010-08-12 14:30
2010년 8월 12일 14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해자와 피해자의 역할을 나눠 사전 답사를 하고, 서로 말을 맞춰 있지도 않은 교통사고를 조작해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12일 이 같은 수법으로 허위 교통사고를 만들어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강모(29)씨를 구속하고 공범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 등은 지난 1월21일 부산 서구 부민동 모 레포츠 시설 부근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부상을 당한 것처럼 신고한 뒤 보험회사에 알리는 수법으로 4개 운전자보험 회사로부터 1억4000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사전에 폐쇄회로(CC) TV가 없는 도로 등을 답사해 '사고 시나리오'를 작성한 뒤, 사고를 일으킨 것처럼 위장했다. 특히 이들은 경찰에 교통사고 신고를 하고 건당 100만원 가량의 벌금까지 내 보험회사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정점식·사무총장 성일종 내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태국 파타야서 韓 관광객 납치·살해…외교부 “영사조력 제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국 대통령 김정은”…바이든, 또 말실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