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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11∼15일 국제어린이영화제…부산 영주동 일대서 열려
동아일보
입력
2010-08-03 03:00
2010년 8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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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11∼15일 부산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과 가톨릭센터 등에서 열린다. 23개국 영화 136편이 참가한다. ‘이야기 속의 우주’를 주제로 11일 오후 수영구 민락동 부산MBC 롯데아트홀에서 시작된다. 개막작은 러시아 세르긴 세르게이 감독 작품인 ‘앨리사의 생일’이 선정됐다. 폐막식에서는 남아공 월드컵 열기와 함께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한 김태균 감독의 축구영화 ‘맨발의 꿈’이 상영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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