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노사 무분규’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6일 0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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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2009 5대뉴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지난해 최대 뉴스는 ‘15년 만의 무분규’였다. 현대차 울산공장이 발간하는 주간지 ‘열린 광장’이 5일 발표한 2009년 울산공장 5대 뉴스에서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한 것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노사, 울산 사회공헌 1위’였다. 현대차 노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사결과 5년 연속 울산에서 사회공헌활동 최다 성금지원 기업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2005년부터 노사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해 매년 수십억 원의 기금을 지역사회에 지원해왔다. 또 ‘2009년 사회공헌활동 우수 단체·개인포상’이 세 번째 뉴스로 뽑혔다. 4, 5위로는 ‘울산공장 제안, 분임조 활동 빛났다’와 ‘신차 출시 및 현대차 국내외서 호평’이 각각 선정됐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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