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우리 대학으로 오세요/서울여대

자연계열, 수리‘가’-과탐 필수 반영

서울여대는 19∼24일 원서를 접수한다. ‘나’군에서는 디자인 학부를 제외한 모든 모집 단위에서 일반학생 전형으로 520명을 선발하고, ‘다’군에서는 수능 3개 영역 전형과 일반학생 전형(디자인학부)으로 280명을 뽑는다. 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등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최종 모집인원은 17일 입학관리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군 인문사회계열은 수능 ‘언어 30%+수리(‘가’ ‘나’형) 20%+외국어(영어) 30%+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영역을 필수로 반영하며 언어와 외국어(영어)영역 중 1개 등 3개 영역을 같은 비율로 반영한다. 학생부는 일반학생 전형에서 체육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반영하며, 교과 성적 80%, 출결 10%, 봉사활동 10%를 반영한다. ‘나’군에서 실시하는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과 전문계고교졸업자 전형(정원외)은 수능 백분위 점수를 100% 반영한다.

‘다’군 수능 3개 영역 전형 자연계열 모집 단위는 수리 ‘가’형이 필수로 지정되지 않아 수리 ‘나’형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다. 02-970-5001∼4, admission.sw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