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친환경 자재이용 구립 어린이집 개원 外

서울 서대문구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구립 어린이집을 개원한다. 26일 문을 여는 서대문구 어린이집은 70명 정원으로 점토 타일과 아토피 방지 벽지, 친환경 수성페인트 등 친환경 자재가 사용됐다. 아토피를 앓는 어린이를 위한 식단을 편성하고 월 1회 관내 대형 병원의 방문 진료도 진행할 예정. 02-330-1200
■ 서울시, 亞太천연가스차량協서 공로패
서울시는 아시아태평양천연가스 차량협회로부터 25일 공로패를 받았다. 서울시는 그동안 시내버스 86%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했고 내년까지 전량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버스 차종 개선으로 서울의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 낮아져 지난해에는 최저치인 m³당 53μg을 나타냈다.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첫 내한공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첫 내한 공연이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다. 평일에는 오후 8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3시와 7시 반에 공연한다. 월요일은 휴관. 02-6925-0013
■ 희망플러스통장 등 성과 점검 포럼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울형 복지사업의 대표 격인 ‘희플러스통장’과 ‘꿈나래통장’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국제 학술포럼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