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신종플루 감염 학생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11월12일 시행되는 수능에서 신종플루 감염 학생은 따로 시험을 치르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또 수능을 비롯한 고등학교 입학시험, 교사 임용시험 등 국가 차원의 각종 시험에서 신종플루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 중이며, 관계부처와 협의가 끝나는 대로 9월중 종합적인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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