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션/단신]“신종플루 증세 후 5일 만에 생명 위중”

국내 신종인플루엔자A 사망자들은 모두 최초 감염 증세가 나타난 뒤 닷새 만에 생명이 위중한 상태에 이른 것으로 확인돼 의료기관의 초기대응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플루 자문단 회의를 열어 사망자 2명에 대한 사망경위와 의학적 특성을 논의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한편 신종플루 감염환자가 18일 하루 동안 100여 명이 추가돼 19일 현재 국내 환자 수는 모두 2300여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