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재래시장 소액희망대출금 내달부터 1000만원으로 늘려

  • 입력 2009년 6월 26일 07시 00분


7월 1일부터 재래시장의 영세 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액희망대출금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재래시장(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200억 원의 대출금을 7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상인들은 해당 상인연합회 추천서와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받아 거래 은행에 제출하면 최고 1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연리 4.5% 고정금리로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032-450-1142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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