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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6월 22일 0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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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의 경우 7, 8월에 낙뢰 화재가 집중된 것과 달리 올해는 대기 불안정으로 6월부터 낙뢰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올해 낙뢰 화재 발생 장소는 주택이 11건으로 가장 많고 창고 등 기타 건물이 7건, 전신주 4건, 숙박시설과 음식점이 각 2건이었다. 시간대는 오후 10시∼오전 6시가 10건이었으며 오전 7시∼10시가 7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