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스’는 이 대학 컴퓨터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100여 명으로 이뤄진 동아리로 포항공대, 카이스트 학생들과 함께 국내 최고 해킹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고. 이번 대회에는 강정환 김준보 전준희 학생과 대학원생 지현석 씨가 팀을 이뤘다.
학교 측은 “아르고스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자 졸업을 앞둔 참가 학생들에게 보안전문 기업이나 연구소 등에서 러브 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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