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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8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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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주부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주부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900명이며, 선발된 인원은 6개월 동안 기업에서 일하면서 90만∼120만 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내 19개 여성직업교육기관에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02-3707-9626), 홈페이지(wrd.seoulwomen.or.kr)
■ 옛 화이자 용지 아파트 455채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옛 화이자 공장용지 아파트 건설사업의 총물량이 455채로 늘어난다. 광진구는 광장동 427 옛 화이자 공장용지에서 추진 중인 공동주택 건설사업이 기존 289채에서 455채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 금천구, 10일 임산부-태아 축제
금천구는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미래둥이 Mom's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일 오후 2시부터 구청 앞 광장에서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남편 우유 먹이기 대회’, ‘미래둥이 태명행사’,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건강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의 금천구 가정복지과(02-2627-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