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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월 17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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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5일 벌였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합동 현장감식 결과 처음 연기가 치솟은 노래주점 내 6번 방 천장의 접촉 불량 환풍기 전선을 1차 화재 원인으로 꼽았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당시 노래주점 출입자들의 행적을 조사한 결과 6번 방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방화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부산=윤희각 기자 t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