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10 03:042009년 1월 10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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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교는 지난해 6월부터 3월 통합을 목표로 8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해 12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최근 ICU가 KAIST에 협상 중단을 통보했다.
ICU 관계자는 9일 “ KAIST가 일방적인 흡수통합 형식을 주장해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