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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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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는 당초 내년 1월 6일로 예정됐던 대통령 업무보고가 27일로 앞당겨지고 후임 차관 인사도 곧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돌고 있다.
후임 차관으로는 그동안 하마평에 오르내렸던 이주호 전 대통령교육과학문화수석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송년 오찬에서 “(이 전 수석의 차관 임용설은) 현재 청와대가 여러 후보 중 하나로 구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