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파일]중랑구‘사랑의 저금통 모으기’행사 外

  • 입력 2008년 12월 23일 03시 07분


■중랑구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

중랑구가 29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황금돼지 저금통 모으기’ 행사를 연다. 구는 11월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저금통 9000여 개를 배포했다. 저금통에 모인 성금은 학대 아동 및 청소년 보호시스템을 위한 기금과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된다.

■구로구 ‘쓰레기 투기 삼진아웃’ 시범운영

구로구가 이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 3회 이상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면 쓰레기를 장기간 수거하지 않는 ‘쓰레기 무단투기 삼진 아웃제’를 시범 운영한다. 구는 1차 무단투기가 발생할 시 3일, 2차 시 5일, 3차례 이상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면 7일간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 대상 지역에는 24시간 무인카메라도 설치하기로 했다.

■‘U마포 3153’ 모바일서비스 개시

마포구는 휴대전화를 통해 각종 행정사항에 대한 설문조사와 투표를 가능하게 한 ‘U마포 3153’ 모바일 서비스를 22일 시작했다. 휴대전화에서 숫자 3153과 무선인터넷 키만 누르면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공공청사의 활용 방안, 체육시설 유료화, 불법 노점상 문제 등 각종 행정 사안을 주민 설문과 투표에 부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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