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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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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장이 이날 발표한 ‘한국의 영재교육 정책과 새 방향’ 연구에 따르면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소외계층 중 77.9%인 2814명이 초등학생이고, 중학교 이상에서의 영재교육 기회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외계층 대상 영재교육 95학급 중 60학급(63.2%)이 수학 과학 분야에 편중돼 있어 인문 사회 예체능 등에 대한 영재교육이 부족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