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전북 여성취업박람회’가 30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전북도, 원광대 등이 함께 여는 이 박람회에는 하림㈜과 광전자, 하이트주조 등 도내 36개 업체가 참여하며 일부 업체는 당일 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170명)할 계획이다. 이 박람회에서는 창업을 돕는 프랜차이즈 기업 3곳이 전시와 상담을 하고 직업전문학교, 여성희망일터 지원본부의 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원광대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두피진단, 보석감정, 네일아트, 천연 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체험 등도 부대 행사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