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 아름다운 간판거리 조성

  • 입력 2008년 3월 26일 06시 50분


강원 강릉시가 올해 관광지에 대해 아름다운 간판거리 조성사업에 나섰다.

시는 최근 도비와 시비 1억6800만 원을 들여 해안관광지인 송정동 해안도로변 61개 업소 간판 93개를 정비했다. 인근 한송로 0.5km 구간의 14개 업소 간판도 이달 말까지 정비된다.

시는 또 남대천 단오공원 주변상가 67개 업소 간판 120개와 경포해안상가 66개 업소 130개를 강릉단오행사 및 해수욕장 개장 이전까지 완료한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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