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12 05:392008년 3월 12일 0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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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하이웨이㈜는 7월부터 인천공항 고속도로에서도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공사와 교통관리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공항 고속도로는 현재 현금이나 한국도로공사가 발행한 정액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인천공항 고속도로는 출퇴근 때마다 차량이 밀려 하이패스가 설치돼야 한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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