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환경오염행위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중 조례를 공포하고 환경오염 행위를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고하면 1만∼30만 원의 포상금을 줄 계획이다. 포상은 △배출,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30만 원 △공공수역에 오염물질 투기 10만 원 △오염된 토양 투기 10만 원 △악취 발생물질 불법 소각 5만 원 △자동차 매연 신고는 1만 원 상당의 도서 및 문화상품권이다. 2009년부터는 10개 구군이 별도의 신고포상금 예산을 마련해 확대 운영한다.
■ 부천시 3개 보건소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혈액 및 소변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이다. 희망자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받기 전날 오후 10시부터는 금식해야 한다. 원미구보건소(032-320-3654) 소사구보건소(032-320-3656) 오정구보건소(032-320-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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