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레저, 의료 기능이 통합된 리조트단지로 조성되는 휴양형 주거단지는 74만4000m² 터에 2011년까지 공공부문 801억 원, 민간부문 3565억 원 등 4366억 원이 투자된다.
단지에는 단독주택, 빌라, 타워형 콘도를 비롯해 전문병원과 의료연구시설을 갖춘 보양종합센터가 들어선다.
테마거리에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주제로 한 전문상가, 식당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말레이시아 버자야 그룹이 특급호텔, 카지노 등을 건립하기 위해 6억 달러의 투자의사를 밝혀 7월 투자합의각서(MOA)를 교환하기도 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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