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0월 3일 02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지난달 서울의 강수일수는 20일이다. 평년(8.7일)에 비해 두 배 이상 많다. 1908년 기상 관측 이래 최대치란다. 당연히 지난달 구름의 양도 평년에 비해 37.7% 늘었고 일조시간은 평년보다 무려 99.4시간 줄어든 85.1시간이다. 청명한 가을을 앗아간 기상 변화의 이유가 뭘까. 하늘이 열린 10월 첫 번째 휴일에도 전국이 역시나 흐리다.
이나연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