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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9월 11일 0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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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생태지도는 수온 상승과 수중 바위가 하얗게 변하는 ‘갯녹음’ 현상 등에 대한 실태를 확인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2010년까지 제작된다.
수중생태지도에는 마을어장 127곳 1만4431ha의 해조류 종류 및 분포 상황, 해저 지질, 수심 등의 내용이 담긴다.
수중생태지도는 어장 조성 및 자원회복 방안, 종묘방류사업, 해중림 조성, 인공어초 투석 사업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제주도는 5년마다 수중생태지도를 보완해 변화하는 수중 환경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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