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8월 8일 03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첫날인 12일 오후 5시에는 루마니아 혼성 5인조 현악단 퀸텟의 공연이 열린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어우러지며 연주하는 오페라 아리아, 탱고, 집시음악, 칸초네 등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1만∼3만 원.
13일 오후 7시에는 국립합창단이 샹송, 오페라, 뮤지컬, 한국 가곡, 민요 등을 들려준다. 관람료는 일반 1만∼1만5000원, 청소년 5000원. 15일 오후 7시에는 터키 안탈리아 국립교향악단의 연주가 펼쳐진다. 관람료는 1만∼5만 원.
이 밖에도 16∼19일 평일 오후 7시와 주말 오후 5시에는 경기 필하모닉의 ‘청소년 여름 예술 여행’ 공연이 열린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