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사업은 불우 아동들을 위한 공부방을 마련하고 기존 시설을 보완하는 사업으로 사회연대은행과 삼성사회봉사단이 2004년 전국 374개 공부방의 기능보강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공부방 개설, 시설에 대한 보험, 문화 행사, 환경 개선, 야간 교육 활동 등 5개 분야에 총 45억 원을 지원하며 5월부터 지역의 아동복지센터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 희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회연대은행(www.bss.or.kr) 혹은 삼성사회봉사단(www.samsunglove.co.kr)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으로 신청(마감일 도착분에 한함)하면 된다. 문의는 사회연대은행(02-2274-9652∼3).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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