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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1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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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방, 만화방, 노래방 등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업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담당할 ‘어머니 현장순찰단’은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등 봉사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40명 선착순 모집.
또 인쇄매체나 신문, 무료 일간지, 만화, 인터넷 매체, 방송 매체 등의 모니터를 담당할 자원봉사자도 40명 모집한다. 문의 051-441-2225, 2251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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