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 저소득층 무료 직업훈련

  • 입력 2007년 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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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4개 시립직업전문학교에서 2007년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585명을 이달 8일부터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훈련 직종은 특수용접·건축인테리어·전자통신 등 기간산업분야와 조리·미용 등 서비스분야, 컴퓨터애니메이션·웹프로그래밍 등 신산업분야 등 모두 37개 직종 65개 과목. 특히 만 50세 이상 65세 이하의 고령자를 위해 조리와 간병인 과목으로 특별 편성된 준고령자·고령자반은 2월 12일부터 3월 2일까지 별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수강료와 교재비 등 교육훈련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02-3707-9373∼4

이 설 기자 s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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