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60대 세무사 포스텍에 1억 기금

  • 입력 2006년 11월 16일 0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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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에서 30년째 세무사로 일하고 있는 조유현(63·사진) 씨가 15일 포스텍(포항공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내놨다.

조 씨는 평소 지역기업의 세무관련 지원과 환경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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