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은행 자문 서비스

대구은행은 15일부터 고객 등을 대상으로 재산관리나 세금, 법률 등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해 주는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은행은 세무, 부동산, 법률, 외환, 건강관리 등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지역의 주요 세무 및 회계법인, 법무법인, 부동산정보회사, 감정평가법인, 대학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영업점별로 배치된 섭외 담당자를 통해 신청하면 별도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또 간단한 상담은 본점 프라이빗뱅킹(PB)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이용하면 되는데 예약을 해야 한다. 053-740-2223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