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9-28 03:022006년 9월 28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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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내정자는 그동안 대법관을 겸임한 중앙선관위원이 중앙선관위원장에 선출됐던 관례에 비춰 인사청문회를 거쳐 위원장직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내정자는 대전 출신으로 부산지법 진주지원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해 서울고법 부장판사, 창원지법원장, 서울중앙지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 내정자는 광주 출신으로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법원장, 광주고등법원장 등을 지냈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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