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8-21 03:002006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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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전남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대형 크레인을 싣고 인천으로 향하던 현대 9001호가 신안군 암태면 초란도 부근 해역을 가로지르는 송전선을 자르면서 신안군 안좌, 비금, 장산, 도초 등 9개 섬 1만50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신안=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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