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8-07 16:222006년 8월 7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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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방배경찰서는 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DNA 분석 결과 영아들의 산모는 C 씨 아내 V(39)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이날 경찰이 의뢰한 DNA를 분석한 결과 C 씨 아내가 영아들의 모계 DNA와 일치해 산모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V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현지 사법 당국과 공조해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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