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탄천은 ‘축제천’

  • 입력 2006년 8월 1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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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탄천 둔치를 중심으로 성남 전역에서 15일부터 5일간 2006 탄천 페스티벌이 열린다.

페스티벌은 15일 야탑동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국방부 취타대와 전통의장대, 해외공연단 등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야탑동 무대에서는 18일까지 매일 저녁 ‘난타’, ‘도깨비스톰’ 등 국내 퍼포먼스팀의 공연과 브라질 삼바, 쿠바 타악 등 해외 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매동 둔치에서는 16∼18일 오후 벨리댄스, 피아노난타, 만돌린앙상블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규모 공연단체와 아마추어 예술단체 18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를 참조하면 된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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