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우리 아이 학습도우미]샤프전자

  • 입력 2006년 4월 18일 02시 58분


코멘트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는 전자책 솔루션 업체 ‘에피루스’와 전자책 서점 ‘북토피아’와 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로 전자사전으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샤프전자의 컬러 전자사전 리얼딕 RD-CMP1000은 북토피아의 모든 전자책 중 취향에 맞는 것을 구입하면 전자사전을 통해 책을 읽을 수 있다. 북토피아는 EBS 교재는 물론 경영 경제 실용서, 소설, 문학 등 10만 종의 전자책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리얼딕 RD-CMP1000은 한 화면에 최대 한글 25자 12행까지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책 독서에 손색이 없다. 글자 폰트 및 줄 간격 변경 등의 기본적인 환경 설정도 가능하다. 전자사전인 만큼 책을 읽다가 단어의 정확한 뜻을 확인하고 싶으면 바로 사전 찾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텍스트 뷰어’와 달리 전자책에 밑줄 긋기, 검색, 각주 보기 등 컴퓨터에서만 구현되는 전자책의 다양한 기능을 전자사전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02-3660-200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