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6년 2월 10일 03시 0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승용차 안 속도 감지기가 친절하게 이야기한다. “전방에 사고 위험 지역이 있습니다”, “속도를 줄이십시오”…. 덕분에 ‘빨리빨리’에 길들여진 조급한 생활을 되돌아본다. 어느 지난 유행가 가사처럼 한 걸음 더 천천히 걷는대도 그리 늦는 것은 아닐 텐데. 여전히 추위가 곁에 머물러도 봄은 온다. 오늘도 주위를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하루! 김선미 기자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