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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2월 7일 0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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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06년 환경 친화적인 시책사업으로 선정된 ‘푸른 건물옥상 가꾸기 사업’을 위해 이런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공공건물을 새로 지을 때 설계단계부터 옥상에 조경, 잔디, 파고라, 조명시설, 벤치, 테이블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도록 적극 권장하겠다는 것. 연면적 5000m² 이상인 일반건물도 마찬가지.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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