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만리포해수욕장 “전국 최고”…해양부 평가

입력 2005-12-02 09:17수정 2009-10-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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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이 지역의 만리포 해수욕장(소원면 모항리)이 최근 해양수산부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시도가 추천한 21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운영, 수질, 안전, 경관 등 4개 분야의 관리 실태를 평가했다.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이 올해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선정돼 개장 50주년을 맞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관광객이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태안군과 담당 공무원을 표창하고 만리포해수욕장 시설개선 사업비로 2억 원을 지원한다.

만리포해수욕장은 면적 20만m², 백사장 길이 2.5km, 너비 100m로 조수 간만의 차가 커 썰물 때 넓은 백사장이 드러난다.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로 시작하는 가요 ‘만리포 사랑’(반야월 작사, 박경원 노래)의 무대로 해수욕장 한편에는 노래비(사진)가 세워져 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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