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까지 90억 원을 들여 안채, 윗채, 사랑채, 아랫채, 사당, 대문채, 창고, 중문채, 곳간 13채(49m²) 등이 새로 짓고 연못, 정자를 정비한다.
옥천군은 생가가 복원되면 인근에 기념관(990m²), 주차장(2000m²) 등 부대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1800년대 전통 한옥인 육 여사 생가는 1971년 중수(重修)됐으나 부친 육종관 사망(1965년) 뒤 상속분쟁에 휘말려 방치되면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 1999년 완전 철거됐으며 3년 뒤 터(9181m²)만 충북도 지방기념물 제123호로 지정됐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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