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동서양 음악만남 ‘오리엔탱고’ 연주회

입력 2005-11-02 07:21수정 2009-10-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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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탱고’ 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오리엔탱고’는 아르헨티나 교포 출신의 동갑내기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선과 남성 피아니스트 정진희가 결성한 듀엣 연주단의 이름으로 동양의 감수성과 결합된 탱고를 연주한다는 뜻.

이들은 이번 연주회에서 탱고의 거장인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유명 작품들과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등은 물론 ‘엄마야 누나야’, ‘두꺼비’, ‘밀양아리랑’ 등 우리 동요와 민요를 탱고 리듬으로 편곡한 곡들을 들려 줄 예정.

이들은 2000년 7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국립음악홀에서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무대에 올라 한국의 민요와 동요를 탱고 스타일로 연주해 관객들에게서 갈채를 받은 바 있다. 문의 053-550-7116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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