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02년 한일월드컵축구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월드컵경기장 서쪽 1층 옛 종합안내센터 부지 400평에 월드컵 기념관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념관에는 6개의 대형스크린으로 구성된 영상관을 비롯해 축구정보관, 기념품 판매장으로 꾸며졌다. 안내단말기 시스템을 도입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각종 축구 정보를 제공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료는 1000원이며 12세 이하 유소년과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 02-3151-0237∼8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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