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일군)가 도시 주민에게 값싸고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내 500여 개 판매점에서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본부는 13일부터 16일까지 창원시 신월동 농협 경남지역본부 앞에서 사과 배 등 과일류와 민속주, 한과류, 건어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창원시 봉곡동 창원하나로클럽은 농수축산물을 평소보다 20% 이상 싸게 판매하는 ‘추석맞이 농축산물 대축제’를 17일까지 열며 15, 16일에는 영업시간을 밤 12시까지 연장한다.
사천과 진해, 밀양, 진주, 거제, 함안 등지 농협과 축협에서도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2∼6곳씩 운영한다. 문의 경남농협 유통지원팀 055-268-1716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