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 세기의 창조(Creation of the Photonics Century)’를 주제로 9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는 FTTH(가정내 광가입자망)서비스 및 대체조명분야의 LED(발광다이오드) 체험관을 구성, 빛을 응용한 400여 품목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LG이노텍 등 국내 76개사, 중국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캐나다 등 해외 8개국 52개사 등 모두 128개 광관련 업체가 240개 전시부스를 설치할 예정.
특히 중국의 광산업집적화단지인 ‘우한(武漢)광밸리’에서 12개 부스 규모로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 중국의 기술 수준 및 관련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6일 오전 11시 열리는 김대중전시컨벤션센터 개막식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참석한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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