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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8월 9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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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뜬금없이 가수 ‘비’가 생각난다. ‘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감독은 비에게 자신의 다음 영화에 출연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조르조 아르마니도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해 비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비의 매력은 뭘까. 유쾌하고, 시원하고, 이따금씩 멜랑콜리하거나 중성적인…. 가수 비는 여름비를 꽤 많이 닮았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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