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6-20 02:482005년 6월 20일 0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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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도서관 직원 37명은 최근 기공식을 가진 ‘120주년 기념도서관’ 건립을 위해 매달 자신의 월급에서 10만∼30만 원씩 떼서 기금으로 내놓기로 했다.
관장부터 신입 직원까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도서관이 완공될 때까지 30여 개월간 계속 월급을 공제할 경우 이들의 기부금 총액은 82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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