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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4월 18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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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태화강 유입 오수 차단공사’로 지난달 말 현재 하루 오수 발생량의 71%를 차단했다”며 “전국체전 이전까지 태화강으로 유입되는 오수 전량을 차단할 수 있어 조정과 카누 경기를 태화강 중·하류에서 열 수 있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태화강 수질개선을 위해 110억 원을 들여 '태화강 유입오수 차단사업‘을 실시했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태화강 중·하류의 수질이 3급수에서 2급수(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4∼5ppm에서 3ppm 이하) 수준으로 개선돼 조정과 카누경기를 열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태화강 수질이 전국체전 이전까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조정과 카누 경기를 한강 미사리경기장이나 부산 낙동강경기장을 임대해 사용할 것을 검토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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