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시 아동보호센터 4월 개소

  • 입력 2005년 3월 28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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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가 다음달 7일 울산 중구 성안동에 문을 연다.

지상 4층(연건평 285평) 규모의 아동보호종합센터는 학대받은 아동과 가족, 학대행위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보호재단 울산지부(지부장 이상식)가 보건복지부의 복권기금 11억여 원을 지원받아 건설됐다.

아동학대상담실, 응급치료실, 놀이치료실, 심리치료실, 진술녹화실 등이 마련돼 있다. 아동 학대 상담과 신고전화는 국번없이 1391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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