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1-17 18:252005년 1월 17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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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설관리공단 이현희(李賢姬) 이사장과 최대식(崔大植) 노조위원장은 이날 선언식에서 “노사는 올해 임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단체협약은 별도의 교섭 없이 타결하고 어떠한 분규도 일으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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