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 따르면 제주시는 100점 만점에 87.20을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고 경기 용인시(86.28)와 대전시(86.24)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또 경기 수원시(85.81), 경남 진해시(84.12), 충북 청주시(83.83), 경남 창원시(83.71), 울산시(83.36), 경기 고양시(83.17), 경남 진주시(83.0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화성시는 68.17로 교통문화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서울은 지난해 19위(79.87)에서 올해 12위(82.45)로 7계단 상승했다.
이완배 기자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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