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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30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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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올 8월부터 2억50000만원을 들여 가좌동 산 193의1 호봉산(해발 61m) 중턱 2만859m²에 도시 숲을 조성해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재가 발생했던 지역에는 상수리나무와 고로쇠나무 등 700여 그루를 심었으며, 길이 500여m의 산책로(폭 1m)를 개설했다. 작은 연못과 나무 의자 등 휴식공간도 설치했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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