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 날로 마감된 카지노 영업장 선정 공모에서 서울지역에서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 힐튼 호텔, 롯데호텔 잠실, 한무 컨벤션, 호텔 리츠칼튼 서울 등 5개 업체, 부산에서는 부산 메리어트 호텔, 해운대그랜드 호텔, 부산 롯데호텔 등 3개 업체가 신청했다.
관광공사는 11일부터 16일까지 현장실사와 서류심사를 실시한 후 17일 ‘영업장 임대 계약자’를 최종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구자룡기자 bon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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